제목 | 이사야서 49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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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석순 | 작성일2011-06-03 | 조회수789 | 추천수1 | 반대(0) |
'주님의 종'의 둘째 노래 1 섬들아, 내 말을 들어라.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나를 모태에서부터 부르시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지어 주셨다. 2 그분께서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시고 당신의 손 그늘에 나를 숨겨 주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처럼 만드시어 당신의 화살 통 속에 감추셨다. 3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너에게서 내 영광이 드러나리라.” 4 그러나 나는 말하였다. “나는 쓸데없이 고생만 하였다.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내 권리는 나의 주님께 있고 내 보상은 나의 하느님께 있다.” 5 이제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께서는 야곱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고 이스라엘이 당신께 모여들게 하시려고 나를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 나는 주님의 눈에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6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다시 일으키고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나의 구원이 땅 끝까지 다다르도록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7 이스라엘의 구원자, 그의 거룩하신 분 주님께서 심한 멸시를 받는 이, 민족들에게 경멸을 받는 이, 지배자들의 종이 된 이에게 말씀하신다. “임금들이 보고 일어서며 제후들이 땅에 엎드리리니 이는 신실한 주, 너를 선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 때문이다.” 지금도 걷고 있어요 주님과 함께 걷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보람과 즐거움으로 기쁨과 행복으로 주님의 말씀위에 삽니다. 하루에 한절을 쓰더라도 주님의 뜻과 사랑과 말씀속에 숨어있는 하느님을 보면서 지금 이사야서 49장을 쓰고 있습니다. 굿 뉴스 형제 자매 님 포기하지 않토록 힘들고 어려운 관문을 넘어갈때 용기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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