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
이전글 | 문경준씨가 제시하지 못한 출처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3| | |||
다음글 | Re:가톨릭에서 이슬람이 나와서 서로 대립한다는 내용 |2| | |||
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06-17 | 조회수524 | 추천수2 | 신고 |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가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와 천사의 언어로 말한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요란한 징이나 소란한 깽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깨닫고 산을 옮길 수 있는 큰 믿음이 있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1코린12,31-13,3) 성경은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하느님을 왜곡되이 생각하고 그럼으로써 불행하게 사는 모습이 안타까워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을 바로 가르치고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우리는 그 사랑에 어떻게 응답하고 살 것인지를 가르치는 하느님의 말씀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람들의 거울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내 삶을, 내 인생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왜 오셨는지 깊이 묵상하고 서로 사랑하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라고 가르쳐 주신 기도를 완성 합시다. 아무리 내가 정의롭다 하더라도 그 정의가 폭력의 도구로 쓰이는 것을 주님이 원하실까요? 예수님께서 정의롭지 못하셔서 그렇게 돌아가셨나요? "꽃으로라도 사람을 때리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멘.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