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한인 성당님께서 올려주신 답변입니다.

제282조
성직자들은 검소한 생활을 닦고 허영을 풍기는 것은 일체 삼가야 한다.
제285조
① 성직자들은 개별법의 규정에 따라 자기 신분에 부적합한 모든 것을 전적으로 삼가야 한다.
② 성직자들은 불미한 것이 아니라도 성직자 신분에 안 맞는 것은 피하여야 한다.

이 계율로 미루어 볼때 그 사제님의 행동은 더더욱이나 옳지 않은 것이 아닙니까

특히 제285조 2번 조항에 맞는 듯하네요

사제 직분에 맞지않게 일요 미사 전날에 그런 식으로 준비하셨으니까요

새로운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p.s.

어떤 분(정의홍씨)이 제글을 보시고 혼자서 열내시면서 글 써주시는데요

제가 여러분들 욕하려고 글쓴겁니까 제가 모르니까 글쓰는데 그렇게 대하는 게 말이나 됩니까

그리고 여러분이 매 주 듣는 예배에서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합니까

제가 그래요 혹시나 적이나 원수라고 칩시다

그러면 당신들이 믿는 예수님이 이런식으로 대우하라고 하셨습니까

정말 화가 나네요. 궁금해서 찾아왔는데 어떤 분 때문에 성질만 더 나서 갑니다

물론 그분이 개념이 없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부모욕하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 댓글이 비록 욕이 아니라고 쓴 글일지언정 제가 느끼기에는 충분히 모욕감이 들었습니다.

말 적당히 자제해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서로 모른다지만 이런식으로 대우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어이가 없네요. 정신차리세요.

괜히 다른 생각 있는 분들 까지도 area로 묶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 궁금증이 해결 될 수 있는 제대로된 답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p.p.s. 제가 쓴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