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무엘과 왕정제도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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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예숙 | 작성일2011-07-04 | 조회수492 | 추천수0 | 신고 |
1사무 8장
[백성이 임금을 요구하다]
1사무엘은 나이가 많아지자 자기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판관으로 내세웠다.
맏아들의 이름은 요엘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였다. 이들은 브에르 세바에서 판관으로 일하였다.
그런데 사무엘의 아들들은 그의 길을 따라 걷지 않고, 잇속에만 치우쳐 뇌물을 받고는 판결을 그르치게 내렸다.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원로들이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청하였다.
" 어르신께서는 이미 나이가 많으시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라 걷지 않고 있으니, 이제 다른 모든 민족들처럼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우리에게 세워 주십시오."
사무엘은 "우리를 통치할 임금을 정해 주십시오." 하는 그들의 말을 듣고, 마음이 언짢아 주님께 기도하였다...(생략)
10사무엘은 자기한테 임금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주님의 말씀을 모두 전하였다.
이것이 여러분을 다스릴 임금의 권한이오. 그는 여러분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자기 병거와 말 다루는 일을 시키고,
병거 앞에서 달리게 할 것이오. 천인대장이나 오십인대장으로 삼기도 하고, 그의 밭을 갈고 수확하게 할 것이며,
무기와 병거의 장비를 만들게도 할 것이오. ......(생략)
여러분의 양 떼에서도 십일조를 거두어 갈 것이며, 여러분마저 그의 종이 될 것이오. 그제야 여러분은 스스로 뽑은
임금 때문에 울부짖겠지만, 그때에 주님께서는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오.
질문입니다.
1) 판관의 자격은 어떻게 주어지며,
2) 판관제도의 차이점과 왕정제도의 차이점은 어떻게 다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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