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
신약성경 |
로마서 |
9:6 |
하느님의 이스라엘 선택 |
254 |
신약성경 |
로마서 |
9:6 |
그렇다고 하느님의 말씀이 허사로 돌아갔다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스라엘 자손이라고 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닙니다. |
255 |
신약성경 |
로마서 |
9:7 |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256 |
신약성경 |
로마서 |
9:8 |
이는 육의 자녀가 곧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약속의 자녀라야 그분의 후손으로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
257 |
신약성경 |
로마서 |
9:9 |
약속이라는 것은, “이맘때에 내가 다시 올 터인데 그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하신 말씀입니다. |
258 |
신약성경 |
로마서 |
9:10 |
그뿐만 아니라, 레베카가 한 남자 곧 우리 조상 이사악에게서 잉태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259 |
신약성경 |
로마서 |
9:11 |
두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들이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하느님께서는 당신 선택의 뜻을 지속시키시려고, |
260 |
신약성경 |
로마서 |
9:12 |
또 그것이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부르시는 당신께 달려 있음을 드러내시려고,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 하고 레베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261 |
신약성경 |
로마서 |
9:13 |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나는 야곱을 사랑하고 에사우를 미워하였다.” |
262 |
신약성경 |
로마서 |
9:14 |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합니까? 하느님 쪽이 불의하시다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
263 |
신약성경 |
로마서 |
9:15 |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자비를 베풀려는 이에게 자비를 베풀고 동정을 베풀려는 이에게 동정을 베푼다.” |
264 |
신약성경 |
로마서 |
9:16 |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
265 |
신약성경 |
로마서 |
9:17 |
사실 성경도 파라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바로 이렇게 하려고 내가 너를 일으켜 세웠다. 곧 너에게서 내 힘을 보이고, 온 세상에 내 이름을 떨치게 하려는 것이다.” |
266 |
신약성경 |
로마서 |
9:18 |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어떤 사람은 완고하게 만드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