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간음에 관한 규정들~~참고용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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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1-07-16 | 조회수408 | 추천수1 | 신고 |
일주일간을 기다렸습니다.
성경 해석이나 가르침이 훌륭하신 교수, 박사님들이 다녀 가시지를 않는군요.
그래서 혹~~쬐끔 도움이 될까하여 조심스레 다녀 갑니다.
요한 복음 8장'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공부하시면서 참고할 성경 구절 몇가지를 옮겨 봅니다.
참고가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참고용] 간음에 관한 규정들~~22 어떤 남자가 남편이 있는 여자와 동침하다가 들켰을 경우, 동침한 그 남자와 여자 두 사람 다 죽어야 한다. 이렇게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23 어떤 젊은 처녀가 한 남자와 약혼을 하였는데, 성읍 안에서 다른 남자가 그 여자와 만나 동침하였을 경우, 24 너희는 두 사람을 다 그 성읍의 성문으로 끌어내어, 그들에게 돌을 던져 죽여야 한다. 그 처녀는 성읍 안에 있으면서도 고함을 지르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남자는 이웃의 아내를 욕보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치워 버려야 한다. (신명기22장22-24)~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를 돌을 던져 죽이라고 명령했어요. 12 저희 성소가 있는 곳은 처음부터 드높은 영광의 옥좌였습니다. 13 이스라엘의 희망이신 주님 당신을 저버린 자는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당신에게서 돌아선 자는 땅에 새겨지리이다. 그들이 생수의 원천이신 주님을 버린 탓입니다. 14 주님, 저를 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나으리이다. 저를 구원해 주소서. 그러면 제가 구원받으리이다. 당신은 제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에레미야17장12-14)~~예수님께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십니다. 29 당신의 얼굴을 감추시면 그들은 소스라치고 당신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시면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갑니다. 30 당신의 숨을 내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당신께서는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십니다. (시편104편29-30)~~너희 가운데 죄 없는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9 주 하느님께서는 보기에 탐스럽고 먹기에 좋은 온갖 나무를 흙에서 자라게 하시고,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자라게 하셨다. (창세2장9)~예수님(생명나무) 앞에는 간음하다 잡힌 여자(지선악수)만 그대로 서있었다. 16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속에 큰길을 내신 분, 17 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 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 18 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는 그것을 알지 못하느냐? 정녕 나는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을 내리라. 20 들짐승들과 승냥이와 타조들도 나를 공경하리니 내가 선택한 나의 백성에게 물을 마시게 하려고 광야에는 샘을 내고 사막에는 강을 내기 때문이다. 21 이들은 내가 나를 위하여 빚어 만든 백성 이들이 나에 대한 찬양을 전하리라. (이사43장16-21-)~~가거라 그리고 이제 다시는 죄짓지마라
-* ^ㅇ^*- 뭔 죄목? -* ^ㅇ^*- "스승님 생각은 어떻습니까?"~~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도를 폭로한 저자의 설명으로서 예수를 진퇴양난에 빠트리려는 질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을 풀어주라고 말하면, 모세의 율법을 거스리게 되어 고발 당하게 되고 ...그렇다고 율법대로 처리하라고 하면 자비와 용서를 선포한 예수님 자신의 복음과 모순이 되지요. 더욱이 로마 정부에 반기를 드는 자로 고발 당할 수도 있어요. 당시 로마 정부는 유대인들로 부터 죄인을 재판하고 사형할 권한을 박탈한 상황이니까요.(18장31절 참조) 이에 예수님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 줍니다. 이 행동엔 여러가지로 시도 되고 있으나 "하느님을 떠난 죄인은 땅에 기록 되리라"(예레17:13)는 설명이 지배적이랍니다. 즉 예수님은 모든 인간이 하느님 앞에 죄인임을 일깨우고 하느님 만이 심판하실 수 있으니 하느님의 심판에 맏기도록 지시한 것으로 이해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이 행동은 그들로 하여금 깨닫도록 보여준 예언자적 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집에서 발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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