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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내가 너를 도우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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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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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05 | 조회수710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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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도우리라 / 조성희
새벽이 열리면
당신께서 주신하루가 아름답게 시작됩니다
감사가 있어 넉넉한 마음과
사랑이 머문 자리마다 피어나는 미소가
행복한 오늘
주님!
오랜 세월 묶여 있던 영혼이
당신으로 말미암아 자유로워 졌을 때
가슴이 열렸습니다
주님의 자녀들은
삶의 시련이 와도 넘어지지 않음은
당신의 도움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 자녀를 일으켜 세우시고
걸어가라 하십니다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십니다.
힘이 없어 주저앉은 자녀를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넉넉한 주님의 등을 내미십니다
등에 업히라 하십니다
이 아침!
찬양이 내 작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내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들
모두가 다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성서쓰기를 하면서 그다음말씀에 대한
궁금증에 거의 매일 시간을 내어서 쓰다시피 했습니다.
그냥 읽을 때와는 다른 깊이를 느끼게 했습니다.
언제나 제 곁에 계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성령님께 간구하며
그분의 뜻을 알고 그분의 올바른 자녀로서
걸어가야 할 믿음....
감사했습니다.
성서쓰기를 완필하고 또 쓰기를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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