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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신부님 축성 요청시 헌금액을 지정해주는게 일반적인건가요?-삭제하겠습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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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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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06 | 조회수831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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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리플들을 보면서 제가 엉뚱한데 글을 올린건가 싶어 일단 삭제합니다. 사실..다른곳에 쓸내용은 아닌거 같고..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시는 분들이 있으시고,제가 화가 많이 난 상황이기도 했고,... 그리고 저희가 성의 표시를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었구요..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서..) 당연히 그건 알아서 할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돈을 정해주는 경우는 이런 일이 아닌 일상에서도 사실 껄끄러운 부분인것은 상식이지 않나 싶은데요. 구역장님, 반장님이 어제 오셔서 반모임을 해주시러 오셨다고 하십니다. 서로 미안하고 미숙한 부분이 있었다며.. 서로 화해를 했다고. 뉴타운이라 경험도 별로 없으시고, 좋은 대화가 오갔다고 하네요. 여하튼. 괜히 제 글로 인해 맘 불편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맘 위로해주신분 고맙고. 충고해주신분들도 고맙고 모두 고맙습니다. 우환도,, 모든것들도 잘 이겨낼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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