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걱정하지 마십시오 "믿는대로 될것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답변:레지오 마리애의 은총의 중개자인 마리아에 대한 설명! - 허윤석 신부 |14| | |||
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08-16 | 조회수881 | 추천수1 | 신고 |
+샬롬 샬롬
우리는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삼위일체 하느님이심을 믿고,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음성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내려 애쓰신다면 나머지는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저는 먼저 성경 말씀을 진짜 주님의 말씀으로 믿고, 읽고 그렇게 살려고 애쓰심이 나중에 죽어 어떻게 되는지에 관심을 갖는 것보다 유익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 삶을 마치고 주님의 얼굴을 마주 뵈옵고 산다는 것을 저는 이렇게 이해 합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이곳의 삶을 끝내고, 이 세상 삶이 얼마나 엉망으로 살았는지 관계없이 저기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아니고, 영원히 산다는 것은 이 세상의 삶과 쭉 연결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삶이란 모두에게 자기 키만큼 긴 젓가락이 주어지는데 어떤 이들은 그 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죽기 살기로 자기 입에 넣으려고 바둥거리지만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지옥의 삶을 사는가하면, 어떤 이들은 그 긴 젓가락으로 내가 잡은 그 음식을 서로의 입에 넣어주며 아주 맛있게 먹는 천국의 삶을 여기서도 산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면서 이웃을 미워하고,불평 불만으로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살던 사람을 아무리 예수님이 천국에 데려다 놓으셔도 그는 그곳에서 스스로 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기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과 이웃을 보고 이해하며, 우리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을 분명히 깨달아 그것을 살아내려 애쓰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하느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아버지"이심을 아신다면 그대는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성경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며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