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반갑습니다.

지금의 성당에 대한 관심과 생각이 변하지 않을것을 믿으며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물론 학교공부에 충실하면서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성당을 찾아 조용히 묵상도 하고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언제나 누구나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모두 하느님으로부터 이미 선택되어진 사람들이랍니다^^

세례를 받기전이라도 성당에서 미사참례 하실 수 있고 (단 성체를 영하시는 것은 세례후에)

묵주역시 소지하시고 그 기도 방법을 미리 익히시면 됩니다.

세례명은 성인의 고귀한 삶을 본받고 따르고자 하는 것이기에

본인이 좋아하는 성인을 정하시도록 권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자료나 성인자료에서 살펴보시고 정하시면 됩니다.

여의치 않으시면 교리교사,봉사자,수녀님의 도움으로 세례명을 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성당 가족이 되기위한 절차와 과정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우선은....

가까운 곳의 성당을 찾으셔야 합니다.

가톨릭 가족이 되기위해서 기초적인 교리와 신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보통 6개월 정도의 과정을 통하여 익히고 배우게 된답니다.

성당에서의  예비자 교리반 시간과 편성이 주일반/직장인반 등으로

가급적 많으신 분들이 편리한 시간을 이용하시어 공부 하시도록 배려하고 있답니다.

주일반의 경우에는 일요일에 공부를 하시기에 집에서 가까운 성당이면 되시겠지요.

직장인반의 경우에는 주로 퇴근후에 가까운 성당에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가까운 성당을 찾으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당마다 교리반 시작하는 일자가 다소 다르기에  우선 성당을 찾아 성당 사무실로

전화 문의나 방문하셔서 알아 보시면 큰 환영을 받으실거예요.

꼭! 집에서나 직장에서 가까운 성당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혹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통신교리를 통하여 입문하실 수 있습니다.

날마다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며 ...

 

 

 

 

천주교 신자가 되시려면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를 받으려면 천주교의 교리와 교회 생활에 대하여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교육을 ''예비신자 교리'' 라고 하며, 성당에서 신부님이나 수녀님 그리고 교리교사들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간은 대략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누구나 본당(천주교의 일정한 신자 공동체로서 신부님이 상주하며 신자들을 보살피는 지역)에 소속됩니다. 그러므로 천주교에 입교하시려면 자기가 거주하는 곳을 관할하는 성당(본당)에 먼저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곳 사무실에 가시면 ''예비신자 교리''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천주교 신자가 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예비신자 교리''를 받기 어려우신 분은 우편으로 하는 통신교리 또는 인터넷으로 하는 사이버 통신교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톨릭 교리 통신 교육회'' (http://www.cdcc.co.kr)   ☎ 02-2274-1843∼4 100-652 서울 중앙우체국 사서함 5234호  가톨릭 교리 통신 교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