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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사제와 신자간의 문제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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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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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0-05 | 조회수972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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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와 신자간 문제에 대해 묻습니다.
사제는 무엇입니까? 신자는 무슨 관계죠?
사제가 신자를 불신하고 신자가 사제를 불신한다면 무조건 신자가 떠나야 하나요?
사제는 하느님말씀의 전달자요 아버지다 라고 배웠는데 그런 사제가 신자를 말도 않되는 이유로 박해하고 내 쫓는다면 과연 올바른 사제인가요?
사제의 잘못은 용서가 되고 신자의 잘못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인가요?
사제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는 그 다음날 신자가 협박아닌 협박을 해서 잘못했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한다면 제대로 된 사제인가요.. 신자는 무조건 사제의 잘못을 보면서도 말하면 나쁜놈이고 가만히 있으면서 사제의 폭언과 박해에 당해야 하나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확인을 한후 일을 처리하는 것이 기본 상식인데 이와 같은 일을 하지 않고 무조건 신자들이 잘못을 했다 나가라 하면 올바른 사목행위인가요?
아이들이 무서워 성당가기를 두려워 한다면 누가 잘못입니까? 어른들 싸움에 아이들이 상처입는다면 누구의 잘못입니까? 신자들이 방황하고 냉담하여도 사제는 그 소외된 신자들을 하느님 곁으로 인도하여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제발 문제가 되는 사제가 있다면 또 문제가 되는 신자가있다면 누군가는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문제을 풀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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