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찬미예수님.. 드디어 완필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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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현정 | 작성일2011-10-19 | 조회수606 | 추천수1 | 반대(0) |
고3아들의 힘든 생활에 힘이 되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시작한 성경쓰기였습니다.
독수리 타법을 구사하는 제가 수능전까지는 반드시 완필한다고 하니 아들은 반신반의했답니다.
아들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시작한 성경쓰기였지만 사실 저에게 더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불안한 고3 수험생 엄마의 마음을 다잡아주셨으니까요...
163일간에 성경쓰기를 마치면서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찬미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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