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전에 관하여... 송두석님등께 여쭈어 봅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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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재벽 | 작성일2011-10-31 | 조회수739 | 추천수0 | 신고 |
세례받은 후 성전이 되는 것 이라면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속부활은 무슨 의미를 가질까요?
1. 그리스도 이전에는 세례를 받아도 성령을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예 = 그리스도 이전의 성직자의 세례는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가 될수도 있고...
아니요 = 그리스도의 대속부활에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2. 그리스도 이전의 세례는 하느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통해 세례자 요한등으로 행해진 것이라서 의미가 있다.
예 = 삼위일체로 부활 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통해 세례를 하시는 것과 다르지 않게 된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전이나 이후가 다른 것이 없게 된다. 즉, 대속부활을 의미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아니요 = 이것은 삼위일체 교리상 성립될 수 없는 답변이니 논의할 필요가 전혀 없는 부분입니다.
3. 그리스도 이전에는 이스라엘 사람들만 세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이후에는 이방인들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예 = 서기이전엔 아예 아니었으나 예비성전, 준성전의 자격이 이방인에게 주어졌다? 그렇다면 예비(세례이전)와 완전함(세례이후)으로 바라봐야 할텐데... 이럴 경우 세례이전의 사람들을 성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요 =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우리들은 이런 논의를 할 존재적 근거조차 없게 되니 이것도 논의할 필요가 전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의문은 대략 위와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대속부활을 "성전"과 어떻게 연결을 해야 올바른 생각이 될런지요?
이곳에 계신 분들의 말씀으로 답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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