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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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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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1-15 | 조회수666 | 추천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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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신약성경 쓰기를 끝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시키는 일만 하려 했던 나는 신부님이 마르코 복음를 써라 하면, 마르코복음을 썼고, 사도행전을 써라 하면 사도행전을... 공책에 또박 또박 깔끔하게 썼습니다. '내 생에 한 번이라도 성경쓰기를 다 마칠 수 있을 까?' 생각하며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써왔는데..... 잘 안되던 중 우연히 카톨릭 굿뉴스에 성경쓰기 코너를 알게 됐습니다. '왜 이제 알았지? ' 하며 시작한 날이 2011년 8월 11일이었습니다. 구약성경 쓰기는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은총으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 모든 은혜,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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