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했던 189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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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득규 | 작성일2011-11-30 | 조회수795 | 추천수1 | 반대(0) |
참 행복 하였습니다. 긴 시간에 한 여정을 마쳤습니다. 눈 수술로 1년 이상을 쓰기를 못 하였을 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그 시간도 추억으로 들어 가고 있군요. 먼저 완필을 한 아들과의 쪽지 안부 전하기가 1,000회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 쪽지를 프린트하여 책으로 엮어 볼까 합니다. 행복했던 1,899일이였습니다. 하느님, 감사 합니다. 70살 이전에 2차, 3차 완필을 할 수 있게 저에게 건강과 시간을 허락 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은총의 삶을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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