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사하여라, 찬양하여라,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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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12-07 | 조회수296 | 추천수2 | 신고 |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요한3,16-17) 사실 구원에 대한 문제는 하느님의 고유 영역이므로 인간이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지를 체험하며 그 사랑을 누리는 것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심판자로 많이 인식하기에(인과 응보의 하느님) 자매님이 궁금해 하시는 것을 많이들 궁금해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최후에야 심판을 하시겠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과 원조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계속 죄를 짓고(하느님을 거스르고)사는 불쌍한 우리를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주신 그 사랑을 깨닫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의 주제가 결국 하느님께서 우리를,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깨닫도록 이끄시는 "거룩한 책"임을 아시고 말씀을 통하여 그 사랑을 체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 이십니다. 아버지가 자식이 행복하기를 얼마나 원하시겠습니까? 가톨릭교리중에서 도움이 되실 만한 것을 올려 드립니다. * 혈세(血洗) 혈세는 비록 생전에 물로써 베풀어지는 수세(水洗)를 받지 못했다라도 순교의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세례를 말한다. 순교는 생명을 바치면서 신앙을 증거하는 행위이기에 피로써 이뤄진 세례라는 뜻에서 혈세라고 일컬어진다. * 화세(火洗) 화세는 자기 자신의 뜨거운 열망이나 원의로 받는 세례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열망의 세례', '원의의 세례'라고도 일컫는다. 흔히 화세를 죽음이 임박해 영세할 시간이 없고 영세해 줄 사람도 없을 때 임종자 자신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통회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세례를 말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에 예수님의 오른편 강도의 회개를 받으시고 그를 낙원에 들어가는 첫 사람의 영광을 주신 주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루카23,39-43 참조) 주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주신 숨이 끊어지기 직전까지도 간절히 회개하길 바라고 그 곁을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나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군가와 하느님의 관계가 임종직전까지 어떠했는지는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소원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처럼 모든이가 구원 받기를 기도하는 것이지요. 주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원되기를 바라시는 분임을 성경 곳곳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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