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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하실 일의 비유/(마태13:24-30)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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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윤식 쪽지 캡슐 작성일2011-12-17 조회수429 추천수1 신고

1. 결론 : 사람이 사람을 평가[판단]하는 것은 사람의 몫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할 일이라는 것의 비유로 사료됩니다. 즉 인간이 겸손해야 할 이유와 하느님의 강력한 멧세지[ 최후의 심판]에 관한 비유라고 판단되며, 이 대림절에 묵상해 볼 수 있는 좋은 내용이라고 여겨집니다.

2. 성경 추가적인 설명
1] 예수님은 이 하늘나라의 심판에 대해 이 ‘가라지의 비유’를 마디마디 풀어가며 다시 한 번 더 정확히 설명해 주셨다.
2]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4]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이고,
5]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며
6]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7] 밭은 세상으로,
8] 수확할 때가 세상 종말을 의미한다. 우리가 수확할 무렵에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와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3. 추가적인 묵상 글 : 이 곳 4797, 4811, 4822번 글 내용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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