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문상갔을때 질문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 |||
다음글 | 가라지의 비유 (마태13:24-30)에서 | |||
작성자이청심 | 작성일2011-12-18 | 조회수537 | 추천수0 | 신고 |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사람에게 혹은 돌아가신 조상에게 절을 하는것은 우리의 문화이며 인사의 방법입니다. 아랍문화권의 사람들은 절이 신(神)에게만 하였던 숭배의 의미이구요. 우리가 설날 윗어른들께 새배드리면서 숭배의 의미를 담아서 하는것은 아니지요. 그것은 인사의 한 방법이며 공경의 표시이지요. 돌아가신 분께 두번 하는것은 돌아가셨기에 애뜻한 마음을 담아서 한번더 하는것이 아닐까해요. 즉, 문화의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문상가셨을때 돌아가신분께 인사로서 절하시고 예를 갖추시는것은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