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은 눈높이 교육을 하십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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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12-25 | 조회수441 | 추천수0 | 신고 |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개신교란? 16세기 종교 개혁 시대에 유럽에서 마틴 루터를 필두로 가톨릭 교회에 대항하여 ‘오직 성경, 오직 신앙, 오직 은총’이라는 기본 원리를 주장하며 형성된 그리스도인 공동체. ‘대항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프로테스탄트라고도 한다. 기독교(基督敎)는 그리스도의 한자어 음역인 ‘기리사독(基利斯督)을 믿는 종교’의 준말로, 말뜻으로는 개신교뿐 아니라 가톨릭과 동방 교회를 모두 가리킨다. 자매님,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십시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보고 나니 조금 알겠더군요. 주님은 각 사람의 상황에 맞추어서 만나 주신다는 사실을. 아마 그것을 눈높이 교육이라고 하지요? 주님은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주시지만 누구에게 주신 은사는 더 좋고, 누구에게 주신 은사는 조금 못하고 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직분은 여러가지지만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활동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이루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중략)...이 모든 것을 한 분이신 같은 성령께서 일으키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각자에게 그것들을 따로따로 나누어 주십니다." (1코린13,4-11 참조) 위로의 말씀으로 1코린 12장과 13장을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인 성녀들의 삶을 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분에게는 당신의 음성 뿐만 아니라 당신의 오상의 상처까지도 똑같이 허락하신 분도 계십니다. 오상의 비오 신부님이나 프란치스코 성인의 경우에 그렇습니다. 묵상방에 매일 그날의 성인에 대해서 자료가 올라옵니다. 꼭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얼마나 다양하게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실 수 있으며 얼마나 다양하게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좋은 공부가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발현을 목격한 성인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런 분들만 소중하고 우리들은 아무것도 아니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가장 소중하고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옹기장이 하느님께서 각 사람을 각기 다르게 빚으셨고 그래서 역활만 다를 뿐입니다. 꼭 1코린 12장과 13장을 묵상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성경은 읽는이와 함께 자란다"고 합니다. 평화방송에서 최승정신부님의 성서 백주간을 인터넷 다시 보기로 공부하셔도 좋고, 바오로딸수도회의 시청각 통신 성서나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통신으로도 공부가 가능하며, 주석성경을 구입하셔서 입문부터 자세히 읽으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시길 기도합니다. 성탄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작은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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