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축일에 관하여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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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정임 | 작성일2011-12-27 | 조회수463 | 추천수0 | 신고 |
+샬롬(그리스도의 평화) 대부분의 성인 축일은 돌아가신 날로 하지요. 성인이 돌아가신 날이 바로 천상 탄일인 셈이니까...
하지만 간혹가다 탄생일을 축일로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례자 요한'은 돌아가신 날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탄생일로 추정되는 6월 24일을 축일로 지냅니다.
(예수님-12월 24일-탄생보다 6개월 앞서 태어났다는 루카복음의 기록에 의한 것)
한편 돌아가신 날을 축일로 삼기가 어려워서
다른 기념일로 축일이 옮겨지신 분들도 계십니다.
예를 들면 '베네딕도'는 돌아가신 날이 사순 아니면 부활 시기에 겹쳐지기에
수도회 설립시기인 7월로 축일이 옮겨졌다지요.
출처: 네이버지식인 성 베네딕도 아빠스 기념
480년경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교육받은 후 수비야코에서 은수 생활을 시작하고 자기 주위에 제자들을 모았다. 그 다음 몬테 카시노에 가서 여기에다 유명한 수도원을 세우고 수도 규칙을 썼다. 이 수도 규칙이 널리 전파되어 '서방 수도 생활의 사부'라는 이름을 지니게 되었다. 547년 3월 21일 세상을 떠났다. 8세기 말부터 여러 지방에서는 7월 11일에 그 축일을 기념해 왔다. 1964년 10월 24일 교황 바울로 6세가 유럽의 수호 성인으로 선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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