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은 악마에게 필요 이상에 박대는 하지 않았던거 같는게 맞는지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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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동규 | 작성일2011-12-28 | 조회수470 | 추천수0 | 신고 |
제가 예수님처럼 시험을 당했더라면 악마에게 조언이 될 정도에 능력이 없으니 물러갔으면 좋겠다고 하거나, 악마에 희롱이 습관이 될수도 있기에 그냥 무시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최근래에 들었습니다. 악마가 천사였다가 타락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원수를 사랑해라는 말도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악은 악입니다. 악과의 타협을 논하는 것은 아니고요. 몇년전에 선가 수련 쪽에 책에서 악마가 찾아오면 공손하게 있어라는 조언이 있었는데 그 점이 그 부분을 가르키는 내용이 아닌가도 싶고요. 예수님께 로마 군병이 하느님에 아들이 진실로 있다면 이 분과 같을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저는 노스트라다무스에 1999년 악마같은 존재이기도 무척 싫지만 제가 너무 악한 생각을 하는 것도 같다서 제 견해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몇주전에 우연히 생각이 나고 정리된 의견입니다. 제자한분의 빵안에 악마가 들어갔다는 대목도 생각이 나서 그 부분이 더 짚어집니다. 저도 악한 부류한테 이 얘는 진짜 신자같다는 얘기를 듣는 삶을 살고 싶기도 합니다. 조언 좀 기다리겠습니다. 윗부분에 악은 악이다라는 대목도 물론 어느 종교쪽에서에 오래전에 전해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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