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 제목 | 왜 이리 조용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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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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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2-28 | 조회수727 | 추천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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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나이만 더해갑니다. 삼일동안 조용한 느낌나누기 아마 성탄절에 너무 빠졌나 봅니다. 여기 와서 여러 교형자매님들과 소리없이 주고받고 느끼는데, 사흘을 들려도 고요한 정적 뿐이어서 이렇게 안달입니다. 정원에 무궁화는 추위에 낙엽을 보내고 쓸쓸이 나를 쳐다보네요! 많은 정겨운 교형자매님들! 무상한 임진년이 돌아왔습니다. 제아무리 독도를 탐내도 대마도나 우리게 넘기라고 외칩니다. 임진년, 이순신 장군님께서 혼쭐냈던 일본 전함? 다시는 얕보고 덤비는 일 없겠지만........ 오는 새해, 임진년! 감히 독도를 넘보다가는 더 큰 혼쭐 맛 볼것이니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새해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주님의 은총이 듬뿍 내려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해당화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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