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저의 본당에서는 미사중에 성찬예식을 하는 중에 주님의 기도를 할 때 사제가 두 팔을 벌리고 기도를 하는데 신자들도 사제와 같이 두 팔을 벌리고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신부님들은 사제만 두팔을 벌리고 신자들은 합장을 해야한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신부님들은 개인의 신심이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옳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