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성경쓰기를 하고 계신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지금 막 신약 성경을 완 타필하고 글을 올려 봅니다.
비록, 작고 미약한 믿음이지만, 사랑이신 주님께서 저와 항상 같이 계시어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하느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며,
저의 올바른 손과 맑은 눈과 귀를 열어 주시고,
머리로 알게 하시고 느끼게 하며, 맑은 정신을 갖게 하여 온 마음으로 주님을 안아
사랑하게 하여 주십시요. 아멘.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으면, 모바일 성경에 스크렙하면서
시간이 날때마다 다시 꺼내어 읽곤 합니다.
정확히 99일 걸렸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끝까지 가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평화가 항상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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