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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혼인성사..조당? | 카테고리 | 7성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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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답변] 카인의 아내는 여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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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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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1-31 | 조회수2,618 | 추천수0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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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세례를 받고 냉담 중에 역시 학창시절에 세례를 받고 냉담중이던 아내를 만나 일반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후 세월이 좀 지나서 늦게나마 냉담을 풀고 이사한 동네 성당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려는 차에 성당에서 혼인성사를 안한게 생각났네요. 저는 작년 성탄 무렵에 판공을 보고 성체도 모시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성체도 모시면 안되는 상황인거 같고요. (아직 교적 등록도 안한 상태입니다.) 아내는 아직 신앙생활 다시 시작할 준비가 안되었다고 하는데 제가 약간 밀어붙여서 같이 성당에 나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이도 같이요. 그런데 이게 조당(?)문제 때문에 다시 마음이 닺히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지금 제가 조당인 상태가 맞는건지요. 부끄러운 말씀이지만 만약 저희 부부가 조당인 상황이 맞다면 이거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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