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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음의 시작부분(마르1,1-15)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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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4 조회수392 추천수0 신고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부분(마르1,1-15)

세례자 요한의 설교 (마태3,1-12 ; 루카3,1-9 ; 루카3,15-18 ; 요한1,19-28
1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2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기록된 대로, 4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5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6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7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세례를 받으시다 (마태3,13-17 ; 루카3,21-22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마태4,1-11 ; 루카4,1-13
12 그 뒤에 성령께서는 곧 예수님을 광야로 내보내셨다. 13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탄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또한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셨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마태4,12-17 ; 루카4,14-15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이는 마르코 복음서의 시작부분으로서,  마르코 복음사가가 우리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핵심 요지부터 제시하고 복음서를 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장 1절에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라고 그 포문을 열지요.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이 복음(기쁜소식)에 관해서 독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복서중에서 마르코 복음을 가장 기초복음서러고들 합니다.
이제 구약에 세례자 요한을 포함하여 이미 오시기로 에언된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한 표지로 세례를 통한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하늘의 음성(성부)과 비둘기모양(성령)과 예수님자신(성자) (삼위일체를 말한다고 봅니다)
그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의 진리를 우리들에게 알려 주시고 또한 구원에 이르는 길로 이끌어 가는 여정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탄과의 영적싸움으로 광야유혹을 받으시고 당신의 여정인 복음선포를 시작하는 대목이지요.
예수님의 첫 복음선포는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하고 말씀하십니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왔으니 그 하느님의 나라를 맞이하고 누리고 살려면 우선 회개가 전제된다는 것입니다.
회개없는 하느님의 나라는 아예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츠리시고 행하신 복음(기쁜소식)을 믿으라는 것이지요.

믿음에 관해서 바오로 사도는  "나의 형제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천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한 믿음이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야고2,14)라고 합니다.

그래요. 실천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겠지요.
신앙생활을 함에 회개하지 않고 성경을 내 방식대로 해석, 또는 달콤한 부분만 받아 들여 기복적인 간구등,
을 참 많이도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예수님은 분면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요.
주어짐 환경을 보듬고 아픔도 주님께 봉헌하며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겠지요.

이러한 신앙의 여정을 시작하는 마르코 복음서의 서두 부분을 보면서 
다시금 예수그리스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나의 구세주이심을 공부해 나가야 겠어요.
대략 여기까지 묵상해 보면서 두서없는 자판을 두드렸습니다.

글재주도 별로이니 그저 좋게 보아주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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