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산님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 저와 아이들과 충실히 예비신자 교육을 받고 있는데
결혼생활도 오래되고 했는데 굳이 관면혼 같은건 하지않고,
그냥 저와 아이들이 영세받을때 저의 남편 조당?은 자동으로 풀리고,
그때부터 저희 온가족이 신앙생활을 할수ㅡ 있겠지요?
남편께서 그렇게 했으면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교회법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중요한건 아닌지요? 묻고 싶네요.
아빠와 딸둘, 저희가족 화목하게 잘살고 있는데
굳이 이제와서 모든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남편께서 그런거 안하고 , 저와 아이들이 영세받으면 바로 온가족이 같이
신앙생활 하고 싶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