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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고하세요.]부활대측일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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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12-03-18 조회수2,585 추천수0 신고


[참고하세요.]부활대측일계산은???



 부활주일 날짜는?

 부활주일은 언제나 일요일이지만 그 날짜는 매년 다르다.
어디에 기준을 두고 부활 주일을 정하는가?

부활 축일은 구약의 빠스카 축제와 연결된다. 유다인들은 초봄의 만월을 니산(Nisan)이라고 하는데 이달 14일을 빠스카축제일로 정했다. 동방 교회에서는 유다인들의 빠스카 축제를 부활 주일로 지내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했었다.
그러자 서방 교회에서는 니산달 14일을지내지 않고 그 다음 주일을 부활주일로 지내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했었다.

 이러한 논란이 있은다음 "니체아 공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부활 주일을 못 박았다.  즉 3월 21일 춘분이 지다음 만월을 기준해서 이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을 부활 주일로 정했다.  부활 주일은 춘분과 그리고 음력과 연결된 일자이기 때문에  그 축일의 날짜는 매년 달라진다.

이 부활 주일에 따라 모든 전례력은 
변화를 가져온다.  사순절도, 성령강림 주일도, 예수승천 축일도 모두가 부활 주일에 따라 결정이 된다.
이와같이 오늘에 있어서 부활 주일은 모든전례의 중심이며 주일중의 주일로서 다음 주일까지 부활축제의 분위기를가진다. 그래서 부활 팔부라고 하여 엣날에는 부활주일에 세례를 받은 자들이 그 흰옷을 한주일 동안 입고 있었다. 그리고 부활 다음 주일은 사백주일 이라고 했다. 이것은 흰옷을 벗는 주일이란 뜻이다.

 

부활 대축일이 사백주일로 끝이 나고 이날을 '낮은주일'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부활 대축일을 '높은 주일' 이라고 하는 말과 상반되는 말이다. 부활이 모든 주일중의주일이라 다른 주일은 '작은 부활' 주일이라고도 이야기 한다.
일요일을 사도들이 주일로 정한 이유는 부활과 성령강림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이라는것도 알아야 한다. 

 

출처-가톨릭 교리사전(박도식 엮음) 부활절 참조 




2012 - 2039년까지 교회력

년도

재의수요일

부활대축일

승천대축일

성령강림

대림절

 성탄절

2012

02.22

04.08

05.20

05.27

12.02

 12.25

2013

02.13

03.31

05.12

05.19

12.01

 

2014

03.05

04.20

06.01

06.08

11.30

 

2015

02.18

04.05

05.17

05.24

11.29

 

2016

02.10

03.27

05.08

05.15

11.27

 

2017

03.01

04.16

05.28

06.04

12.03

 

201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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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05.20

12.0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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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06.02

06.09

12.01

 

2020

02.26

04.12

05.24

05.31

11.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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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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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11.28

 

2022

03.02

04.17

05.29

06.05

11.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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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2.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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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12.01

 

2025

03.05

04.20

05.29

06.08

11.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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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05.14

05.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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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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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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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12.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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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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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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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06.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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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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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11.27

 

203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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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05.28

12.03

 

2035

02.07

03.25

05.03

05.13

12.02

 

2036

02.27

04.13

05.22

06.01

11.30

 

2037

02.18

04.05

05.14

05.24

11.29

 

2038

03.10

04.25

06.03

06.13

11.28

 

2039

02.23

04.10

05.19

05.29

11.27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요한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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