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신령한 언어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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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종업 | 작성일2012-04-01 | 조회수359 | 추천수0 | 신고 |
신령한 언어. 우리는 주님께서 경외해야 할 분이심을 알기에 사람들이 확신을 갖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의 양심에도 우리가 환히 드러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또 우리 자신을 여러분에게 내세우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우리를 자랑할 수 있는 계기를 주어, 마음이 아니라 겉만 자랑하는 자들에게 반박할 수 있게 해 주려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정신이 나갔다면 하느님을 위하여 그러한 것이고, 우리가 정신이 온전하다면 여러분을 위하여 그러한 것입니다. (2고린 5,11-13) 고린토 신자들 가운데 더러는 무의식 상태에 빠져 남이 알아들을 수 없는 신령한 언어(성령기도)를 지껄이곤 했다.(1고린 14,2) . 사도 바울로도 이런 일을 자주 했다.(1고린 14,18). 신령한 언어는 그것을 지껄이는 장 본인이야 흐믓한 감정을 느껴 좋겠지만, 남들에게는 무슨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소음 공해가 되기 쉽상이다. 따라서 바울로는 남이 알아들을 수 없는 신령한 언어보다 남이 알아들을 수 있는 예언을 더 높이 평가 했습니다.(1고린 14,19) 200주년 성경 해설서 p933 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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