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전을 3일에 다시 짓겠다는 말씀이 성전도 포함되는듯합니다.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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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동규 | 작성일2012-05-13 | 조회수444 | 추천수0 | 신고 |
예수님께서 붙잡혀서도 당신이 성전을 3일만에 다시 지을수 있다는 자인가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일만에 짓는다는 말씀은 예수님 자신에 3일후에 부활을 뜻한다고 나름대로 전해는 들었었는데요. 물론 나름 알고 있다며 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좀 비인간적이며, 모순되며, 부적절한 시기에 건축물 건축, 설계에만 관심이 있던 행정가에 의해서 재건된 건물이 예수님의 공생애에 유대교 성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성전에 설계와 재료는 쓸만했을 망정, 건설 인부 동원이나 자재 준비 과정에는 분명한 결함이 있으나까 그 부분도 지적을 하셨구나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방금전,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라는데 과연 합당한 삶이셨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요즘에 보보스족 같은 삶을 쭉 살았어야 하지 않은가라는 의견은 아니었지만 너무나 처참한 시대에 힘든 삶이셨습니다. 그 당시 유대교 성전말고 예수님이 사셔야 했던 주변 상황과 시점도 너무 과제와 숙제가 많았던 결함이 있었다는 겁니다. 더 편하게 하늘로 오르시고, 죄를 대속하실수도 있으셨을듯한데요. 이 글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불현듯 생각난 한가지는 하늘나라에서는 3일만에 유대교 성전을 재건할수도 있을듯도 싶다는 겁니다. 물론 예수님의 부활 이야기 이외의 딴공상이었습니다. 저에 잘못된 사견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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