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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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님이 주시는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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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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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6-12 | 조회수941 | 추천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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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주님께 큰 은혜를 받고 부유하게 산다. 주님께서 항상 돌보아 주시기 때문이다. 지금 이 곳에세도 주님의 사랑을 받으면 부유하게 살 수 있을까? 주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창세기를 쓰는 동안 끊임없이 드는 의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니까... 그럼 내가 부자가 아니란 것은 주님을 믿고 따르지 않는다는 뜻? 오늘 요셉의 이야기를 쓰면서 내가 주님을 믿고 따른 다는 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산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님께서 부를 주시면 받고, 가난을 주셔도 받고... 부를 주셨다가 가난을 주셔도 받을 수 있는 마음이 진짜 믿음이라는... 그래서 요셉은 주님께서 어떤 것을 주셔도 주님을 믿고 따랐다는.... 나에게 아직 부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 못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주님보다 재물이 내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니... 아, 믿음의 길은 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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