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오늘 드디어 개인성서쓰기를 끝냈습니다.
3년 넘게 걸렸어요.
때로는 매일 열심히 쓰다가, 또 어떤 때는 들어오지도 못하고,
다른것에 정신 팔려서 살았던 시간들....
그래도 우리 주님께서는 늘 기다려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오늘 개인성서쓰기를 마치면서 떠오른 말씀입니다.
성서쓰기를 하면서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다시한번 느끼며,
하느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참 기쁘고 제 자신이 대견스럽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catholic Goodnews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 많이 부족하지만,
말씀 안에서 깨어서 생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서쓰기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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