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상의 비오 신부 이야기 책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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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서림 | 작성일2012-07-16 | 조회수1,265 | 추천수4 | 반대(0) |
이상각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 지음 얼마전 저희 노모께서 비오 신부님의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 책을 조금씩 조금씩 읽다가 너무 놀랍고 감사해서 아주 깊히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책 글중에 ""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여는 열쇠다 "" " 누구든지 하느님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면, 하느님도 그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그것은 아마도 여러분이 그분에게 빚진 감사를 드리지 안하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내 아들아 ,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네가 알기나 했다면! 너를 사탄의 고리에서 떼어내려고 내가 얼마나 큰 대가를 지불했는지 알았더라면 " " 기억하십시오 , 죄를 뉘우치는 사람은 선행을 자랑하는 사람보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있습니다" " 최고의 위안은 기도에서 나옵니다 " " 기도는 끈질겨야 합니다 . 끈질김은 믿음을 의미합니다 " "성모님을 사랑하고 날마다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 이 책을 읽는 동안 저의 눈물샘은 더이상 쏟을 눈물이 없어 말라버렸습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크나큰 깊은 뉘우침 없이 형식적으로 고백성사를 드렸는지..... 그로인해 주님이 얼마나 고통을 받으셨는지....... 그동안 내가 미사를 일부러 빠짐으로 인해 얼마나 주님 등짝에 채찍질을 가하고 주님 쓰신 가시관을 내 발로 짖니기며 밟아댓는지...... 내가 얼마나 주님께 많은 죄를 짖고 살았는지를 뼈절이게 느끼고 그동안의 죄를 어제 미사전 고백소에서 다시 눈물로 회개하며 신부님께 또다시 고백 성사를 드렸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저를 위로 하시며 하느님을 신뢰 하시라고 하시면서 보속은 주일미사를 형제님에 영혼을 위해 오롯히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주일 미사를 드리는 동안 또 다시 마구 흐르는 눈물을 참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미사를 드리는 것 이기에 가족이 혹여 놀랄까봐서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쉬지않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제가 자영업인 관계로 아침 1시간 포기하고 매일 미사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기쁘고 감사의 눈물이 저를 뒤덥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비오 신부님의 일대기를 한번 꼭 보십시오 바로 신앙의 재 발견이 되실것입니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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