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가나안 여인의 믿음
이전글 또 다시.... |5|  
다음글 주님 감사합니다. |6|  
작성자고형필 쪽지 캡슐 작성일2012-08-08 조회수1,121 추천수0 반대(0)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분은 나를 지명하여 사랑하신다고 믿는가?
나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헤아리시는 그분을 신뢰하는가?

세상의 풍파에 흔들릴 때, 지푸라기 같은 내 자신과 주변을 더욱 의지하지는 않는가?

오늘 가나안의 이방인 여인은 그녀의 세상 처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주님 앞에 자신의 신앙을 고백합니다.

저는 너무나도 그분을 오해하고 믿음이 약함을 고백합니다.
저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튼튼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오   해]      누구의 기도문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당신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나를 더욱 당신의 모상과 닮게 하시려고
나의 모난 부분을 깎으실 때, 당신은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고통"이라 부릅니다.

당신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나를 당신의 집으로 인도하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을, 당신은 그것을 "은총"이라 부르지만 나는 그것을 "시련"이라 부릅니다.

세상이 나와 당신과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풍요함과 안락한 쾌락을 불어 넣어줄 때 당신은 그것을 "유혹"이라 부르지만
나는 "축복"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당신의 일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뜻을 알지 못한 채
당신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때도 있겠지만 당신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늘 당신과의 시선을 맞추기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