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나안 여인의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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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형필 | 작성일2012-08-08 | 조회수1,121 | 추천수0 | 반대(0) |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그분은 나를 지명하여 사랑하신다고 믿는가? 나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헤아리시는 그분을 신뢰하는가? 세상의 풍파에 흔들릴 때, 지푸라기 같은 내 자신과 주변을 더욱 의지하지는 않는가? 오늘 가나안의 이방인 여인은 그녀의 세상 처지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 해] 누구의 기도문인지 아시면 알려주세요! 당신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나를 더욱 당신의 모상과 닮게 하시려고 당신이 나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나를 당신의 집으로 인도하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려고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당신의 일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간혹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질때도 있겠지만 당신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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