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대로 머물러 있어라,,,,,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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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서림 | 작성일2012-08-11 | 조회수1,099 | 추천수2 | 반대(0) |
어제 금요일 저희 성당 성령기도회에 갔습니다 성령기도회 봉사자이신 어머님께서 가자 하시기에 온 가족이 순명하고 갔습니다 저와 제 아들과 딸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지하 성당에 불을 끄고 어둠속에서 통성기도와 심령기도로 각자 기도를 하는 시간 저는 가슴속에 주님에 대한 신뢰를 담고 기도를 했습니다. "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주인이시여! 당신께서 저에게 맡기신 당신의 아들.딸 장 아타나시오와 장 크리스티나의 영혼 육신에 주님 당신에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언제나 건강하고 주님안에서 밝게 살도록 은총을 베풀어주소서 저는 언제나 주님 당신 앞에 죄인입니다 사십몇년을 사는 동안 매일 제가 주님을 채찍질 하였고 매일 당신 머리 위에 가시관을 씌우고 짓밟고 조롱했으며 제가 매일 당신 손과 발에 못질을 하고 제가 매일 당신 옆구리를 창으로 찌른 죄인입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주인이시여! 저의 죄를 통회하고 회개하오니 저에 죄를 보지마시고 당신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을 보아주소서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주인이시여! 단 1초만이라도 이 하찬코 죄만은 저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저의 마음을 보아주소서 간절히 저 아이들을 위해 주님께 청하오니 저 아이들에 영육간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모든 안좋은 것들을 치유 해주시고 제 기도가 당신께 부족하다 여기신다면 제 영혼육신을 당신께 재물로 봉헌 하오니 언제든 당신께서 저를 데려가십시오 기쁘게 당신께 가겟습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나의 주인이시여! 제 영혼 육신을 언제나 주님께 바치오니 이 번제물을 받으시고 제발 저희 아이들의 영육간에 주님의 은총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여주소서 "" 이렇게 눈물을 펑펑쏟으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리고 성령기도회 중에 말씀 봉사자께서 일일히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안수를 해주십니다 이 봉사자는 치유의 봉사자가 아닌 예언의 봉사자로 교구에서 인정한 봉사자 입니다 한 사람 한사람 머리 위에 손을 얹어 심령으로 안수 기도를 하며 그사람에게 하느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전하는 즉 하느님의 전령입니다 이말씀 봉사자께서 제 머리위에 손을 얹어 먼저 심령기도로 안수기도를 하시면서 드디어 하느님의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그대로 머물러 있어라 내가 너에게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리라 너의 자녀들 또한 언제나 즐거울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또다시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 이말씀을 옆에서 들은 제 아내도 그 말씀에 감사하며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이 말씀봉사자께서 제 아내에게 기도를 하시는데 제 아내에게 주신 말씀은 "" 지금까지 네가 노심초사 고생하며 힘들었으니 이제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하리라 "" 우리 가족 모두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아주 행복한 성령기도회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성령기도회 봉사자이시기에 어머니를 신뢰하고 따라간 성령기도회에서 주님은 언제나 저희를 반겨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행복합니다 형제 자매님들 꼭 성령기도회 나가보세요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교우님들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추신 : 성령기도 회에 오셔서 말씀봉사 하시고 안수 해주시는 강사분들은 교구의 담당 사제분들의 검증을 받은 분들이오니 참고하시고 행여 교구의 승인도 없는 사람들에 안수등등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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