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세례성사 문의요!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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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경호 | 작성일2012-08-17 | 조회수3,397 | 추천수0 | 신고 |
우리가 살다보면 선택의 기로에 설 때가 많을 것입니다. 세례를 받음으로서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 성모님 품 안긴 티없이 맑은 아기마음 되는것 누구나 사양할 이유 없을 것입니다. 세상 모든이의 갈망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요요현상으로 다시 세속에서 미완의 대기로 머물수 있기에 계속하여 방황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예수님으로 변장한 적그리스도의 사기 술책이 더욱 기승을 부리기도 할 것입니다. 한편 보편 신부님은 사제 서품일보다 세례 축일을 우선적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세례를 받았기에 사제직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세례성사는 사제직, 왕직, 예언직을 주시는 입문성사이기 때문입니다. 세례성사는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의 지원과 함께 땅의 마음이 화답하는 탄생의 순간입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사실은 없습니다. 교회에서 보편적으로 가르치고 나아가 세속에서 또한 보편적으로 알려주실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과 두 번째 하와이신 성모님이 화합 일치하는 순간입니다. 이는 인간의 깨닮음을 위한 윤회를 구약으로 가두려 하기 쉬운 마음을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으로 신약으로 함께가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시각을 조금씩 얻어 역시 때때로 윤회화도 화해의 기도를 더할 수 있으며 결혼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나서 후회하는 것이 더 좋은 것과도 연관되는 은사입니다. 세례를 받으면 그동안 미신 잡신들에게 현혹되던 것을 만왕의 왕이신 도미누스데우스(주님, 주인+신중의 신 왕중의 왕 제우스=하느님)의 은총과 더불어 천사들의 빽도 정해짐으로 보다 많은 은사가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그랴는 격언이 있듯 형제님의 고민은 기성신자도 갖을 수 있는 이성적 고민일 수 있고 세례를 받는다면 단순하게 내 자유의지가 구속될 것이다라는 사고는 영적으로 악령, 잡신들의 유혹입니다. 사탄과 그의 부하 마귀들도 하느님 아버지 앞에서는 꼼짝 못하지만 그처럼 음지에서 유혹할 수 있으니 풍요로운 구속으로 진화되는 것으로 그냥 그러려니 해두세요. 녀석들도 기도 갈망이 높은데 하느님 두렵기에 그러려니 해 두시고 결국 절대 사랑으로 포용해 나가는 것이 최상책인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 또한 지금의 내 선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베드로처럼 초대에 응해야 성 베드로가 되는 것인데 1866년 병인박해의 장본인 대원군은 왜 그가 죽음을 맞을 때 회심해야 하는 과정에서 용서의 세례성사를 주시려는 신부님의 권면을 사양했는지 찰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신부님, 수녀님들 또한 성모님, 예수님과 결혼하신 분들이지만 그보다 더 힘든 유혹들조차 없겠습니까? 그래서 사제직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하느님이 선택하시는 것임을 기억해두십시오. 세례는 점차적으로 영안을 눈 뜨게 해주시기에 어머니 태중에서 잠자던 10개월 태교 인생 좌우하듯 두 번째 탄생인 세례성사를 통하여 천주님 가르침(天主敎) 전구하시는 성모님 태중에서의 교리로서 영원한 탄생 이어지는 세 번째 탄생 및 그 이후까지를 보다 건강하고 기쁘게 지향하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보지않고 믿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오웅진 신부님의 오래전 베론 성지에서의 말씀을 전한 것인데 생물학적으로도 입증되는 사건이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세례를 받으면 돈과 명예 가족과 영혼 순으로 추구하는 세상사의 선택을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성 베드로처럼 사고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끊임없이 과학적인 신앙관으로 보고, 듣고, 믿으려 하지만 세례에 임함은 믿고, 듣고, 보는 행위로 섞일 것입니다. 이때 악한 마음은 혼돈을 겪지만 선한 마음은 늙음조차 보다 평화롭고 건강한 기운으로 희망에 찰 것입니다. 이로써 두 마음의 악수 및 조화를 추구하게 되지요. 편견은 위험한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관으로 들어가고 살아서 들어가는 것 여관인데 세례에 임하면서 또한 예수님 삶과 죽음을 함축 묵상하는 묵주기도를 누리다 보면 성모님께 천상모후의 관 씌워주시는 절대자이신 주님의 은총뿐 아니라 그 은사의 삶과 죽음 또한 보다 외유내강으로 향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때때로 선과 악은 언제나 우리를 초대하거나 납치해 갈려고 분주히 움직입니다. 형제님의 현재의 갈등은 사람이 죽어서 그 영혼의 귀로에 있어 모든 천사들에게 도움 청하는 가톨릭 신자들 연도 지원과 함께 이 시대에 팽배하는 자살률 가운데 외로운 죽음들을 상기하면서 비출 수 있겠습니다. 하느님은 모든걸 보시고 아시기에 우리가 홀로 숨는다고 해결될 일은 없음을 믿으십시오. 다만 그것을 주님안의 숨박꼭질로 여기고 지나가도록 내비두는 것도 한 방법 될 것이고 그것이 어설프다 하면 타산지석으로 삼는 적극적인 성화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우선이겠는데 이때의 세례는 천국의 두 번째 관문임을 잊지 마십시오. 유추하면 삶과 기도(곰곰히 생각함) 그리고 죽음이라는 세개의 관문은 마땅히 천국의 통로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아침, 점심, 저녁의 그것도 소년, 중년, 노년의 그것도 우리가 바라는 초성, 중성, 종성의 하모니도 삼위일체의 신비안에서 거듭나게 되지 않을까요? 우리는 세례받은 사람과 그것을 거부해야 하는 사람들의 발자취를 통해서도 주님의 사랑과 스스로의 내면 거울을 봅니다. 인간의 정욕이라는 것은 자극적인 것 좋아할 수 있는 한국인들에게 쾌락과 오버페이스로써 악을 악이 먼저 심판하는 현상을 조장할 뿐입니다. 이에 그리스도의 해 2012년 성모승천 대축일 왜 하늘에서 비가 억수로 왔는가도 보았고 죄많은 내 삶 또한 씻겨주신 이유들도 하나하나 재회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의 성모님 몽소승천이라는 것은 성모님이 하늘로 오르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성모님을 불러 올려주신 사건인데 과정에서 혼돈을 겪는 형제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무엇을 믿느냐의 차이인데 형제님 자아를 용서해주시는 하느님 권능을 믿으면 잘 풀릴 일입니다. 심리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1. 생리욕 2. 안정욕 3. 소속욕 4. 겸손욕 5. 자아욕을 등정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례성사에 임한다는 것은 저마다 고유의 달란트가 세속의 탤런트와 화해하는 행위로서 욕구또한 지혜로서 용서하게 되고 수십억 돈을 준다한들 몸팔고 몸사는 것 죽어도 거부할 수 있는 마음이 또한 세례받은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절대자이신 주님과 함께 내 자신 참자아로서 거듭나는 것이 또한 세례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세례의 초대에 임한다는 것은 인간의 갈망인 영혼의 하모니와 관련 깊은 것이지요. 세례는 영혼의 씻김 예식인 것입니다. 계속하여 주님은 더욱 깊고 크고 넓은 자유의지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입니다. 신앙인이나 비신앙인이나 쉽고 편안함에 젖기 쉽상인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이때의 쉬운 사랑과 어려운 사랑의 가교가 누구인지 함께 묵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려보세요. 형제님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임들이 보일것입니다. 계속하여 성가정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고 주님 사랑 찬미하는 그 날까지 풍성한 응원기도 이어질 것입니다. 인생은 때때로 고달픈 것 그러나 고달프지 않음을 풍성한 대화(기도) 통해 확인 받기에 왜 여인이 더 오래 사는가를 묵상하는 것 등 보라빛 미래가 열려있는 성당에서의 세례는 중요한 천상 통과 전례가 될 것입니다. 9월에 세례받을 예정이라 하시었는데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9월은 외사랑 대상 어떤 사람 생일이군요. 그녀의 수호천사는 리마의 성녀 로사입니다. 필자의 수호천사는 말씀의 수호자이신 성 도미니코지요. 필자는 로사 축일 대천요나성당에서 시낭송 등단도 하였는데 아무튼 성모님과 예수님 고리은사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사건이랍니다. 형제님도 수호천사 손잡고 거듭나는 세례성사 미리 축하드립니다. 계속 승리할 것입니다. 화이팅! 海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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