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례명과 축일 | 카테고리 | 천주교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902번 - 답변이 될런지요? | |||
작성자이문희 | 작성일2012-09-18 | 조회수5,622 | 추천수0 | 신고 |
세례명과 축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희 본당에서 매달 어린이들의 축일을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년초에 아이들의 세례명과 축일을 조사하면서 몇가지 의아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첫번째는 세례명을 아직 성인품에 오르지 않은 복자분들 이름으로 정해도 되는 것인지. 예를들면 요한 바오로 2세, 끼아라 루체같이 최근에 복자품에 오르신 분들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정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아이들이 본명중에 천사와 관련된 본명이 많이 있더라구요. 가브리엘라, 미카엘라, 라파엘라 같이 대천사 이름이 여성형을 세례명으로 한 친구들도 있는데 어떤 친구는 안젤라, 세라피나라는 이름을 엔젤과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9월 29일을 축일로 알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안젤라는 엔젤로 세라피나는 세라핌을 여성형으로 해서 9월 29일을 축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세라핌은 천사의 품계이름이고 천사의 영어이름은 엔젤, 안젤라등을 세례명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 궁금합니다. |
||||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