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카테고리 |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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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병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2-10-18 조회수3,347 추천수1 신고
나도   정확하게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내 체험과  교리적으로 아는한  말씀드립니다
대다수   성직자들이나   성령세미나  때도 들어보면  우리가 기도 하면  다 들어주신다며
기도를 열심히 하기를  촉구합니다
허나   기도는 우리가 청하는것이고   응답은   하느님께서   하느님뜻에  맞게  응답의 시기와 
또한  기도하는사람이 당장 원하는것과  전혀  다른것을  주실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누구나가   원하는것을 다  들어주신다면  세상이  운영이 안됩니다
즉 하느님께서는  사사로우신 분이 아니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만물과 만민을 유익하기 위하
기에   사사로움에  치우치질 않으십니다

예를 들어서 대입시기에 절이나 교회에서  모든부모님들이  모두 다 자년들 합격을 원하는 기도를
하는데  전원이 다  만점자라면  그 정원을  다 어떻게 할까요
운동시합을  하는데  양쪽 선수나  그 민족이  다 이기기를  청하는데  다 들어주시면  모든 경기가  늘
무승부로   재미도   영업도 발전도  흥행도  없어서  쓸모없겠지요

누구나가 가장 싫어하는  쓰레기치는것  다 안하게 해달라고하고  다 부자되어서 편하게  해달라면
이걸들어주시면  세상은 곧  쓰레기때문에  사회가  멸망할것입니다
그래서 청하시려면  임박해서  부산을 피우는것보다    하느님뜻대로 살게 해 달라고  하루에도 몇번이고 화살기도하고 다짐하고  습관을 고치고  내 마음과  생각이  늘 하느님께서 낮익은  자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내게 필요한걸 매번 이루어 주시지는 않습니다      이를 모르고  원망하고   의심하고  냉담하고  기도포기하고
사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나는  1981년 10말경에  아무증인도 없는곳에서  대형 교통사고로  교통경찰관이 한사코  편파조사로  나는 가해자로  조서가 끝나고나서
(밤11시경) 양심을 속이는 운전자와  경찰관을위해서 묵주기도를  몇번이고  경찰서에서  하는데  느닷없이
새벽4시경에  그렇게도 편파적수사로 나를  가해자라  하던 경찰관이  두사람 오라 하더니  내가  이 직책을

오래 갖었고 이 경찰서에 온지도  12년 되어서 참으로 많은  사고 조사를 했지만  오늘은  왼지  이 조서가
내 양심을  너무 짖눌러서  견딜수가 없으니  용서해달라며  내가 가해자가 아니고  억울한 피해자라는  것을
고백해서  사건이 뒤쥡힌적도 있고

내 안식구가   74년부터  온갖 큰병으에  시달리다가   기적도 일어났는데  그후  계속되는 우환으로  허리수술
세번 씩 받고 힘들은데   약 한달전 또 목 디스크  4마디 수술판정을 받고   정말  좌절한 나머지  하느님

38년째고통이  지속되는나에게   이게  공정한 것입니까하고   내딴에는  위로라도  받을까하는  원망에
기도를 했는데   그 원망이  끝나기도전에   깨닫게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공정하기 바란다면  남들도

너와 똑같이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인가    그래서  앗 아님니다   계절도 봄 가을이 있는데  왜 나에게는
늘 겨울일뿐입니까   하면서도 마음이  꺼려서  고해성사를 본적도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기도는 주님과 내가 늘 함께 하나되어가는 대화로 생각하시고  짠맛을 원했는데  왜 신맛을 주시는
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망 의심하면 죄만 싸일뿐  공의로신  계획은  만물과 만민을위해  계획이 바뀌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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