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루가복음 14장 25절-33절 , 도와주세요!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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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윤희 | 작성일2012-11-07 | 조회수1,140 | 추천수0 | 신고 |
안녕하세요. 오늘 복음 말씀 묵상중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굿뉴스 고수님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우선, 루가 복음 14장 25절-33절 내용입니다. 그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보지 않겠느냐?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말씀하시면서 언급하신 (제가 굵은글씨와 밑줄 친 부분) 예시들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전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ㅠㅜ.. 자기 소유를 다 버려야, 심지어 자기의 혈육 그리고 내 목숨까지 버려야 비로소 주님을 진정 따를 수 있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왜 저런 두가지 비유를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맘대로 해석하거나, 인터넷에 무턱대고 검색해보기에는 오류에 빠지기 쉬울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이곳에 질문 올립니다. 오늘 퇴근하는길에 신부님께도 한번 여쭤보려 합니다만... 고수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지식을 배우고 싶습니다. 끝까지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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