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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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원희 쪽지 캡슐 작성일2012-11-22 조회수905 추천수2 반대(0)

성경쓰기 시작한지 6년만에 완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이기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에 주님께 깊은 감사의 기도 드립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가 생각나면 더듬더듬 자판기를 쳤던 나날들이
이제는 보지 않고도 칠 수 있다는 게 주님의 은총이 아닐까요?
다음에는 성경 읽기와 병행하면서 2차에 도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면서
주님과 친교의 시간도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림니다.  김원희베네딕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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