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 [다니엘 9장 1, 2절]
메디아족 출신으로 칼데아 나라 임금이 된, 크세르크세스의 아들 다리우스 제일년이었다.
그의 통치 제일년에 나 다니엘은 성경을 펴 놓고,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채 채워야 하는 햇수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일흔 해였다.
바빌론 유배때의 다니엘이 성경을 펴 놓고 예레미아 예언서를 읽고 있는 장면이 눈앞에 쫘아악 펼쳐집니다.
그가 읽고 있는 성경 그 구절을 지금 제가 읽고 또 쓰고 있습니다. 우와아~~~
이런 마음속 감격이 처음이 아니지요.
*** [루카복음 4장 16~19절]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읽으셨던 바로 바로 그 이사야서 그 대목을 저도 읽고 또 씁니다.
*** 최고의 감동은 역시 "주님의 기도" 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Abba,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시고
직접 알려주신 그 기도를 오늘 우리가, 제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고 있지요. OMG!!!
예전 광고 카피를 살짝 바꿔 봅니다.^^*
성경책 한권의 값은? 몇만원하나요...
성서를 출판해 내는데 필요한 비용은? 어마하겠죠...
그렇다면 성서 말씀의 가격은? "PRICELESS"
성경함께쓰기 다니엘서를 마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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