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 카테고리 | 천주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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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태한 | 작성일2013-02-05 | 조회수721 | 추천수1 | 신고 |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꼭 도움을 받아 제대로 알고,조금더 충실하게 성당에 다니고싶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유아세례를 받으셨고 대치동 성당에 다니셨습니다 (90년대초) -어머니는 대치동성당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90년대 초) -그 후 이사해서 (동대문 용두동) ...부모님께서는..자주는 아니고 1년에 몇번씩 제기동/청량리/명동 성당을 다니셨습니다. -저는 어려서 성당을 많이 다녔지만 세례는 97년 군대에서 받았습니다 -아내는 무교 입니다...차후.세례를 받길 원합니다..
-본당을 찾아오라고 하시는데..(저와 부모님) 이건 어떻게 찾아야합니까 -..영성체.미사때..순서....이런거..다 잊어버렸습니다.. 부끄러워서..이런 이유때문에 성당에 더 나가질 못하네요.. 어쩔때는..미사때..그냥 앉아있다가..나오기도 합니다... 고해성사를 받아야한다..그건 어떻게 언제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신앙심이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끄럽고 잘 모르고..아이에게 세례도 못해주는게 속상해서 더더욱 성당에 못나가지는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똑바로 알아서 가족과 손을 잡고 성당에 나가보고 싶습니다.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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