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완필을 다 마치고 오늘 또 셋 번째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완필을 했을 때에는 은혜스러운 일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입교시켰거던요. 정말 기적이 오든만요,
어제 쓴 지금은 하느님께서 그런 기쁨을 주시는 것은 없을 것이요. 쾌청한 날씨처럼 마음이 한충 더 맑게
되였습니다. 이제 성경을 보면 조금은 맥을 알것 같아요. 용기가 나거던요. 여러분께서도 열심히 한 번 해 보시라니까요. 정말 기분이 좋아요. 또 성모님의 강력한 도움로서 앞으로 쓰기를 하는 분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