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세기 19장 8절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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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선정 | 작성일2013-03-20 | 조회수1,522 | 추천수1 | 신고 |
<19장 소돔의 멸망과 롯의 구원> 두 천사가 롯의 집을 방문하는데, 소돔의 사내들이 롯의 집을 애워싸고 두 손님을 내놓으라고 롯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때 롯은 8절에 "자,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딸이 둘 있소. 그 아이들을 당신들에게 내어 줄 터이니, 당신들 좋을대로 하시오" 라고 합니다.. 그 시절의 여인들의 가치가 궁금합니다... 롯 처럼 자기 딸이 집에 찾아온 손님만도 못했을까요 ? 아무에게나 줘 버릴 정도의 가치밖에 안되었을까요 ? 어느 소수민족들 처럼 마치 그 집안의 재산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안은것 같은 느낌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사실, 창세기 1장에서도 하와는 아담의 협력자로 나옵니다... 아담이 홀로 있는게 보시기에 좋지 않아서 협력자로 하와를 만들었다고 나오죠.. 아담에게 필요해서 하와를 만든거지 하와에게 필요해서 아담을 만드게 아니란 말이죠... 처음 교리를 배울땐 똑같이 창조되었다고 배웠지만 사실 성서를 읽어보면 아닌것 같습니다.. 성서에서의 여인인 뭐였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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