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의 긴 여정을 마치며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려합니다. 쉼없이 달리며 가끔은 쉬고 싶은 곳에 머물며 말씀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즐거움과 은혜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시작의 설렘으로 다시하는 여정에는 차분한 마음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을 청하며 늘 돌아보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굿뉴스 성경쓰기 형제 자매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