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이해하겠습니다. 좋은 답변에 감사합니다. 우리와 상황이 다르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들이 필요하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질문을 위에다 또 달기 미안하여 아래 문장에서 질문을 던집니다.
사실 아래 내용 37절~39절을 보면 우습잖아요.
그러나 이것을 해석하시는 분들은 야곱이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이 습득이 되어 양들의 모양을 변하시켰다라고 하는데 그 내용은 마음에 와 닫지 않고, 하느님의 섭리가 작용했다라고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야곱의 이런 행위가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이런식으로 하더라도 하느님께서 해주실거야 인지?
아니면 야곱은 자신의 기술을 믿는 데 하느님이 약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작용한 것인지?
하엿튼 라반과 야곱은 똑같이 똑똑하여 서로 물고 물리는 역활 같습니다.
37 야곱은 은백양나무와 편도나무와 버즘나무의 싱싱한 가지들을 꺾고, 흰 줄무늬 껍질을 벗겨 내어 가지의 하얀 부분이 드러나게 하였다.
38 그런 다음 껍질을 벗긴 가지들을 물통에, 곧 양들과 염소들이 물을 먹으러 오는 물구유에 세워, 가축들이 그 가지들을 마주 보게 하였다. 그런데 양들과 염소들은 물을 먹으러 와서 짝짓기를 하였다.
39 양들과 염소들은 그 가지들 앞에서 짝짓기를 하여 줄쳐진 것, 얼룩진 것, 점 박힌 것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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