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니케아 신경과 니케아-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 카테고리 | 성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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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한규 | 작성일2013-04-03 | 조회수365 | 추천수0 | 신고 |
니케아 신경
우리는 한 분이신 하느님을 믿습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며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분은 성부의 본체로부터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하느님이시오 빛으로부터 나신 빛이시오 참 하느님으로부터 나신 참 하느님이십니다. 그분은 성부와 동일한 본성으로 창조되지 않고 나셨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음을 믿습니다. 그분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 구원을 위하여 내려오시어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으며 고난을 받으시고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셨으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자가 존재하지 않은 때가 있었고 나시기 전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또는 비존재에게서 생겨났거나 다른 본성(히포스타시스)이나 본체(우시아)로부터 창조되었다고 감히 말하는 사람들을, 또 성자께서 창조되었다거나 변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가톨릭 교회는 단죄할 것이다.
니케아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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