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리, 죄인 창녀들의 대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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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년재 | 작성일2013-04-08 | 조회수1,284 | 추천수3 | 반대(0) |
부활절을 맞이하여 새롭게 거듭난다는 뜻에세 차동엽 신부님의 무지개원리 펌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로 세리, 죄인, 창녀들의 반전을 꼽는다. 당시 유다인 사회는 운명론에 빠진 사람들이 있었다.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이 그랬다. 그들은 자연 재해, 실명, 신체의 마비 등과 같은 것들을 전부 하느님의 형벌이라고 보았다. 그들은 나병 환자 환자들을 부정한 자들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동체에서 격리시켰다. 그들의 눈에 세리, 죄인, 창녀들은 저주 받은 팔자의 소유자들이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했다. 함께 받을 먹는 것도 금기시하였다. 이제 이러한 전통은 세리, 죄인, 창녀들 자신들의 자아상 으로 굳어져 버렸다. 그들은 스스로를 끝장난 인생 저주받은운명 지옥에 떨어질 죄인으로 여겼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를 만나서 대변신을 하게 되었다. 당당한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자의식을 회복하게 되었다. 예수를 만난 이들은 하나같이 불행한 운명에서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으로 변화하는 대반전을 체험하였다. 나병환자가 치유되고, 악령들린 자들이 풀려났고, 절름발이가 걷게 되었고, 벙어리가 말하게 되었고 ,12년간 하혈병을 앓던 여인이 낫게 되었고, 그 밖에도 신나는 일들이 도체에 발생하였다. 이러한 대반전의 드라마는 2000년 전의 박제된 사건이 아니라 오늘에도 계속되고 있다. 차동엽신부 무지개원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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