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신자분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우리의 고백 성사에서 ‘신부님의 죄 사함’에 대한 의구심을 느끼곤 합디다. 우리는 매년 최소 성탄/부활 판공성사의 2회 고백을 하면서 부담이 없이 생각한 이 성사의 성경 근거를 저는 요한복음 20장 22-23절을 인용 주장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에서 요한복음만이 유독 이 ‘고백 성사’를 강조하신 것 같더군요. 혹시 다른 공관 복음에서 이 내용과 비슷한 근거를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는지요? 아니면 성경 전체에서는 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