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피정 다녀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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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혜숙 | 작성일2013-04-27 | 조회수1,223 | 추천수2 | 반대(0) |
강화도에 있는 마리아리스트 영성센타에 저희 본당(양천구 신정3동성당) 저녁 레지오팀 38명 피정다녀왔어요. 피곤하지만 넘~~행복한 피곤함(?) 아시나요?? 신정동서 8시출발하여 10시부터 피정일정 계획했었는데 갖가지 축제철하고 맞물려 30여분 넘겨 도착했습니다. 활짝핀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우신 수녀님의 안내를 받고 들어선 자그만 성당안은 들어서자마자 평온한 맘을 주었습니다. 오늘 피정을 이끌어주신 아가다수녀님...감사합니다. 피정시작의 처음 말씀은 5가지 침묵이셨습니다.(말의 침묵/감정의 침묵/생각의 침묵/상상의 침묵/표현의 침묵) 나눔 과제로 주셨던 "나는 누구인가?" "하느님은 누구인가?" / 레지오단원으로서 합당한 활동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성모님의 어떤 모습을 닮고 싶은가?... 돌아오는길에 끊임없이 고민했던 과제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한번 남편과 함께 다녀오고 싶은 피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현기몬따나 신부님!! 신부님께서 얼마전 큰 수술을 하셨다고 하시는데 강론중 전혀 몰랐습니다. 신부님께서 강론중 말씀해주신 "믿음이 성숙해 가는 신앙인이 되어라"라는 강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글구, 미약하지만 기도중 신부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인천신학교에 계신 정현기몬따나 신부님 건강함을 위해 우리 다함께 기도해 주심 감사^^ 아가다 수녀님, 꼭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마리아리스트 영성센타로 피정 다녀오세요...넘넘, 너~~무 좋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준비해주신 원장 수녀님...감사합니다....쌈장 다시 먹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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